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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카, 토트넘 부임시 스태프 물갈이..사단 동행 원했던 콘테와 상반

이승우 입력 2021. 06. 12. 18:58 수정 2021. 06. 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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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 부임시 스태프진을 물갈이 하기로 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폰세카와 토트넘이 마지막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폰세카는 지난 시즌 로마에서 많은 부상자가 나와 자신의 스태프진 전체를 바꾸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무리뉴를 시즌 중 갑작스럽게 경질하면서 새 감독을 찾고 있다.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 전 유벤투스 단장을 영입한 후 감독 후보군을 다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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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승우 기자]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 부임시 스태프진을 물갈이 하기로 했다. 자신의 사단과 함께 토트넘으로 향하길 원했던 안토니오 콘테와 상반된 선택이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폰세카와 토트넘이 마지막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폰세카는 지난 시즌 로마에서 많은 부상자가 나와 자신의 스태프진 전체를 바꾸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월 무리뉴를 시즌 중 갑작스럽게 경질하면서 새 감독을 찾고 있다. 라이언 메이슨이 임시로 팀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 후 본격적으로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들었다. 

토트넘이 우선 협상 대상으로 정했던 감독들이 모두 각자 살 길을 찾아 갔다. 율리안 나겔스만, 한지 플릭, 브랜든 로저스 등이 거론됐지만 토트넘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토트넘은 파비오 파라티치 전 유벤투스 단장을 영입한 후 감독 후보군을 다시 설정했다. 파라티치의 선택은 로마를 이끌던 폰세카 감독이다. 

폰세카는 과거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이끌면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로마에서 성적은 기대 이하였다. 2019-2020시즌 세리에A 로마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첫 시즌 5위, 두 번째 시즌에 7위를 차지해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났다. 

폰세카 감독은 토트넘에서 성공을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지난 시즌까지 함께 했던 스태프들과 이별하기로 결정했다. 로마 선수들의 잦은 부상이 결정적인 이유로 전해진다. 

지난 2020-2021시즌 로마는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에 시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영입한 크리스 스몰링은 부상으로 시즌 막판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촉망받는 수비수 니콜로 자니올로는 아예 출전 기록이 없다. 에이스인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역시 시즌 막판 부상에 시달렸다. 

영입에 근접했다 협상 과정에서 틀어진 콘테와는 상반된다. 콘테 감독은 인터 밀란에서 함께 했던 자신의 사단을 모두 동행하고자 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콘테 사단의 연봉을 부담하는 것에 난색을 표했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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