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 평가전서 나온 '황당 시츄에이션', 김진야 'VAR 판독→퇴장'[한국-가나]

윤진만 2021. 6. 12.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채상협 주심이 관장을 했는데, 채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심판진과 소통 끝에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경기장으로 돌아온 채 주심은 김진야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제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림픽팀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올림픽 대표팀 친선경기.

상황은 이상민의 헤더로 한국이 1-0 앞서던 전반 38분쯤 발생했다.

김진야가 상대진영에서 자신의 패스미스로 빼앗긴 공을 되찾기 위해 상대 선수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범했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채상협 주심이 관장을 했는데, 채 주심은 비디오판독시스템(VAR) 심판진과 소통 끝에 온필드 리뷰를 진행했다. 반칙 정도가 심한 만큼 퇴장 여부를 살피겠다는 것.

경기장으로 돌아온 채 주심은 김진야에게 레드카드를 내밀었다. 느린영상으로 다시 본 결과, 김진야가 상대 선수의 발목을 가격한 장면이 나오긴 한다.

대표팀은 1골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하긴 했으나, 후반은 10명으로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가나와의 평간 2연전에서 28명 전원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김학범 감독의 구상에 다소 차질이 생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장영란 “♥한의사 남편과 윤활제로 부부관계 유지”
사유리, 부모님 정체 밝혀 “도쿄 부동산계 큰손이다”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유병진 “수구 경기, 노출 사고 많아 생중계 못 해”
한예슬 누구도 예상 못한 대응...작심 폭로 무색해진 이유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