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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R] 이승우, 경기 감각 우려가 현실로..아쉬운 경기력 속에 교체

김대식 기자 입력 2021. 06.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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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포르티모넨스)가 아쉬운 경기력 속에 교체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이승우는 이번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다.

결국 이승우는 후반 11분 맹성웅과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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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제주] 김대식 기자 = 이승우(포르티모넨스)가 아쉬운 경기력 속에 교체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르는 중이다. 후반 18분까지 한국은 이상민, 이승모의 연속골로 2-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승우는 이번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선수 중 한 명이다. 이승우의 실력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니었다. 1군 무대에서 계속해서 뛰지 못하면서 생길 수 있는 경기력 저하가 걱정이었다.

이번 시즌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뒤 포르티모넨스 임대를 떠났다. 새로운 팀에서 많은 출장 기회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현실은 아니었다. 교체로 4번 출장한 게 전부였고, 출장시간은 단 30분에 불과했다. 경기 감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시즌이 끝난 뒤 이승우는 일찌감치 파주 NFC로 합류해 몸을 끌어올렸다.

이승우는 사전 기자회견에서 "어느 위치나 항상 자신있다. 시합에만 뛸 수 있다면 가리지 않고 뛸 것이다. 주어진 시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항상 자신있게 임하고자 한다"며 도쿄행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도쿄행에 대한 의지가 부담감으로 작용한 탓일까. 좌측 윙포워드로 선발 출장한 이승우는 중앙과 좌측을 오가면서 활발히 움직였지만 몸은 무거워 보였다. 걱정했던 경기 감각도 완전히 회복된 모습은 아니었다.

이승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특유의 폭발력과 스피드도 확인할 수 없었다. 동료들과의 호흡에서도 완벽한 모습이 아니었다. 이승우는 좌측 풀백인 김진야와 호흡을 맞춰야 했는데, 두 선수는 동선이 겹치거나 서로가 원하는 대로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이승우는 후반 11분 맹성웅과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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