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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감각' 물음표 달고 있는 이승우, 가나전 경기력 어땠나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06. 12. 21:04 수정 2021. 06. 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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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모았던 이승우(포르티모넨스)의 번뜩이는 활약은 없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1차전을 치러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신트트라위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던 이승우는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는 이날 1차전에 선발출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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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기대를 모았던 이승우(포르티모넨스)의 번뜩이는 활약은 없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친선 1차전을 치러 3-1 승리를 거뒀다. 오는 15일엔 친선 2차전이 예정돼 있다. 이번 1,2차전을 통해 김학범호는 7월에 있을 2020도쿄올림픽 최종 18인 옥석을 가린다.

이번에 소집된 총 28명 중 가장 주목받았던 선수는 이승우다. 프로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를 좀처럼 부여받지 못해 실전 감각에 물음표를 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

이번 시즌 신트트라위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던 이승우는 포르티모넨스로 임대 이적했다. 출전 기회를 위해 팀을 옮기는 결단을 내렸지만, 나아진 상황은 없었다. 교체 출전 4번이 다였다. 출장 시간은 단 30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승우는 이날 1차전에 선발출전 했다. 그러나 경기 감각 물음표를 지우지 못했다.

좌측 윙어로 출전한 이승우는 중앙까지 적극적으로 커버하며 활발히 움직였다. 이승우는 전반 극초반 박스 바로 안쪽에서 조규성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그러나 그 이상을 보여주진 못했다.

전반 20분 프리킥 찬스 키커로 나선 이승우는 직접 슈팅을 가져갔지만, 힘 조절에 실패해 공이 골대 위로 향하고 말았다. 너무 강하게 찬 탓이었다.

이어진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컨볼을 따내 슈팅을 할 때도 너무 힘이 들어갔다. 발등에 공을 맞춰 슈팅을 했지만, 공은 허공을 갈랐다.

결국 힘조절에 실패해 정확한 마무리를 하지 못한 모습을 보인 이승우는 후반 11분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은 전반 17분 이상민의 골과 후반 13분, 20분 각각 이승모와 조규성의 골로 3-1 승리를 거뒀다.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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