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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메디힐 챔피언십 2R 성적은?..박인비·김효주·김아림·다니엘강·이다연

하유선 기자 입력 2021. 06. 12. 23:16 수정 2021. 06.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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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인비, 김효주, 다니엘 강(사진제공=Getty Images). 김아림 프로(사진제공=KLPGA)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인비, 김효주, 다니엘 강(사진제공=Getty Images). 김아림 프로(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이 11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89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1·2라운드에서 중간합계 4오버파 148타의 성적을 낸 공동 70위까지 상위 7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틀 동안 7언더파 137타로, 단독 1위에 오른 다니엘 강(29·미국)을 비롯해 한국계 교포 선수들이 선두권에 포진했다.

다니엘 강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몰아쳤다. 페어웨이 적중은 14개 중 5개, 그린 적중은 12개, 퍼팅 25개를 적었다.

2021시즌 11번째 출전이며 앞서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4차례 톱10에 들었다. 이 대회는 세 번째 참가하며 2018년 공동 53위, 2019년 공동 18위였다.

LPGA 투어 11년차인 다니엘 강은 지난해 8월 마라톤 클래식에서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고, 전날보다 13계단 도약하며 올 시즌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로렌 킴(미국)과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가 선두에 1타 차 공동 2위(6언더파 138타)에 올랐다. 로렌 킴은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3계단 상승했고, 매과이어는 1타를 잃어 선두에서 내려왔다.

138타는 로렌 킴이 2019 손베리 크릭 LPGA 클래식에서 기록한 137타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이다. LPGA 투어에서 기록한 개인 통산 36홀 최저타는 134로, 2019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작성했다. 당시 공동 13위로 마쳤다.

로렌 킴은 골프 명문인 스탠퍼드대학교 재학시절 아마추어 선수로 크게 활약했고, 2017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5년차 선수다. LPGA 투어 통산 최고 성적은 2명이 팀을 이뤄 출전한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 베이 인비테이셔널 공동 12위다.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한 로렌 킴. 사진제공=Getty Images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한 로렌 킴. 사진제공=Getty Images

앨리슨 리와 제인 박(이상 미국)은 나란히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 공동 5위에 자리했다. 2007년 LPGA 투어에 입성한 제인 박, 2015년 루키로 활약했던 앨리슨 리도 첫 우승에 도전 중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아림(26)과 신지은(29),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국내파' 이다연(24)이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써내 공동 9위에 올랐다.

노예림(미국), 오수현(호주), 패티 타바타나킷(태국)도 공동 9위에 합류했다.

곽민서(31)는 2언더파 142타를 기록, 리디아 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애니 박(미국)과 공동 20위로 동률을 이루었다.

렉시 톰슨(미국), 펑샨샨(중국), 한나 그린(호주)이 1언더파 143타,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박인비(33)는 3타를 잃어 전날 공동 5위에서 공동 38위(이븐파 144타)로 내려갔다. 이정은(33)과 강혜지(31)도 같은 순위다. 그린에서 고전한 박인비는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써냈다.

2타를 잃은 김효주(26)는 공동 48위(1오버파 145타), 1타를 잃은 유소연(31)은 공동 52위(2오버파 146타)에 자리했다.

올해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김세영(28)은 이틀 합계 3오버파 147타를 쳐 공동 58위다. 박희영(34)도 같은 순위로 컷을 통과했다.

반면, 100위 밖으로 밀린 최나연(34), 이미향(28), 전지원(23), 손유정(20), 이미림(31)은 컷 탈락했고, 양희영(32)과 지은희(35)는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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