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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올 시즌 끝으로 라이프치히와 작별?.."이적 가능성↑"

박지원 기자 입력 2021. 06. 1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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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올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날 수도 있다.

독일 '빌트'는 12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이 있는 만큼 몇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 알렉산더 쇠를로트와 함께 황희찬이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황희찬은 데뷔 시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라며 쇠를로트, 아데몰라 루크먼 등과 함께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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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올여름 라이프치히를 떠날 수도 있다.

독일 '빌트'는 12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에 새롭게 영입된 선수들이 있는 만큼 몇 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야 한다. 알렉산더 쇠를로트와 함께 황희찬이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황희찬은 이른 나이에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지난 2014년 12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입단했고, 곧바로 2군에 해당하는 리퍼링으로 임대를 떠났다. 오스트리아 2부리그에 위치하고 있던 리퍼링에서 황희찬은 31경기 13골 8도움으로 예열을 마쳤다.

2시즌 간 경험을 쌓은 황희찬은 잘츠부르크로 돌아와 주전 도약을 위해 계속해서 뛰었다. 2016-17시즌 리그 26경기 12골 2도움으로 가치를 입증했다. 이후 독일 함부르크로 임대 이적을 다녀온 뒤 본격적으로 날개짓을 활짝 폈다.

황희찬은 2019-20시즌 엘링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트리오를 결성해 유럽 무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3골 5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스카우터의 마음을 빼앗았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잘츠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 라이프치히로 9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이적했다. 황희찬에게 있어 라이프치히는 첫 빅리그 입성이자 도전의 무대였다.

황희찬은 DFB 포칼 1라운드 뉘른베르크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는 등 경기력 저하가 이어져 주전 경쟁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더불어 리그에서는 18경기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주로 교체로 출전하며 447분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황희찬은 DFB 포칼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준우승에 기여하는 등 약간의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황희찬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매체는 "황희찬은 데뷔 시즌에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라며 쇠를로트, 아데몰라 루크먼 등과 함께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지목했다.

현재 라이프치히는 잘츠부르크의 팻슨 다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라이프치히 지역지인 'RB Live'는 "라이프치히는 다카를 후보로 올려놨다. 이에 황희찬이 떠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황희찬은 그간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브라이튼 등과 연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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