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경기 도중 의식 잃고 쓰러졌다..덴마크-핀란드 경기 중단

배시온 2021. 6. 13. 0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센이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덴마크-핀란드의 경기가 중단됐다.

전반 경기를 치러던 중, 에릭센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결국 경기는 그대로 중단됐다.

경기 도중 에릭센이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에릭센은 들것에 실려 덴마크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고, 경기 역시 중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릭센이 경기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지며 덴마크-핀란드의 경기가 중단됐다.

[골닷컴] 배시온 기자= 덴마크와 핀란드는 12일(현지시간) 덴마크 텔리아 파켄 경기장에서 UEFA유로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를 치렀다. 전반 경기를 치러던 중, 에릭센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결국 경기는 그대로 중단됐다.

덴마크는 여러 차례 공격 기회를 가져가는 등 경기를 주도하며 전반전을 치렀다. 그러던 중 전반 43분, 예기치 못한 일이 생겼다. 경기 도중 에릭센이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의료진이 그라운드로 들어와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나 경기는 잠시 중단됐다.

양 팀의 선수단과 관중들 모두 손을 모으고 간절히 기도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결국 10분 가까이 상황이 지속되던 중 핀란드 선수단은 먼저 그라운드를 떠났다. 에릭센은 들것에 실려 덴마크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고, 경기 역시 중단됐다.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