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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아내와 동료들.. '실신' 에릭센 둘러싼 동료애 [포토스토리]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입력 2021. 06. 13. 02:57 수정 2021. 06. 1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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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경기 중 갑자기 실신을 했고 사태가 매우 심각했다.

동료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에릭센의 아내는 경기장까지 내려와 오열했다.

덴마크와 핀란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의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 도중 전반 막판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쓰러지면서 경기를 중단한채 마쳤다.

에릭센은 의료진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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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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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경기 중 갑자기 실신을 했고 사태가 매우 심각했다. 동료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에릭센의 아내는 경기장까지 내려와 오열했다.

덴마크 동료들은 행여 더 나쁜 상황을 사람들이 보지 않게 에릭센 주위를 둘러싸며 눈물겨운 동료애를 보여줬다.

덴마크와 핀란드는 13일 오전(한국시간) 덴마크의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 도중 전반 막판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쓰러지면서 경기를 중단한채 마쳤다.

전반 42분경 에릭센은 스로인을 받으러 가다 갑자기 쓰러졌다. 눈을 뜬채 의식없이 그라운드에 바로 쓰러졌고 놀란 선수들이 기도를 확보했고 의료진이 들어와 CPR을 했다. 에릭센은 의료진에 실려 경기장을 나갔다.

선수들은 눈물을 흘렸고 UEFA는 곧 경기중단을 결정했다. UEFA 측은 이후 "에릭센이 안정된 상태에서 병원에 후속됐다"며 상황을 전했다. 다행히 깨어난 것.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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