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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이정현, 4연승 뒤 "내 상대가 없다" 포효

이균재 입력 2021. 06. 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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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도적인 승리였다.

승리한 이정현은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게 목표였는데, 정타 맞는 것도 있고 조금 만족스럽지 못하다. 4연승 했고, ROAD FC 플라이급에서 내가 제일 강하다. 9월이나 12월 넘버시리즈에서 뛰고 싶다. 다른 선수들보다 솔직히 내가 뛰어야 한다. 음악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City Life라는 제목의 앨범을 냈다. 좋은 기분으로 계속 경기를 준비해서 이긴 것 같다. 이번 경기 이겼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곧바로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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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드FC.

[OSEN=이균재 기자] 압도적인 승리였다. 이정현(19, 싸비MMA)의 카프킥에 상대가 전혀 대응하지 못했다.

이정현은 12일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서 열린 ARC 005에서 조민수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이정현에게 특별한 날이었다. 경기가 열린 날 오후 6시 음악을 하는 이정현의 인생에서 첫 앨범이 나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를 준비한 이정현은 경기에서도 일방적으로 상대를 요리하며 승리했다. 특히 수없이 많은 카프킥을 성공했다. 마치 웹툰 싸움독학에서 나온 카프킥 하는 법 실전 강좌 같았다.

승리한 이정현은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게 목표였는데, 정타 맞는 것도 있고 조금 만족스럽지 못하다. 4연승 했고, ROAD FC 플라이급에서 내가 제일 강하다. 9월이나 12월 넘버시리즈에서 뛰고 싶다. 다른 선수들보다 솔직히 내가 뛰어야 한다. 음악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City Life라는 제목의 앨범을 냈다. 좋은 기분으로 계속 경기를 준비해서 이긴 것 같다. 이번 경기 이겼으니까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곧바로 경기에 출전하기를 희망했다.

이어 전략에 대해 “카프킥도 준비한 전략이다. 내가 카프킥을 하는 걸 알아서 선수들이 많이 준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카프킥으로 견제해주고 얼굴을 노리고 하이킥을 찼다. 근데 정타가 들어갔는데도 조민수의 맷집이 너무 좋았다. 왜 좀비라는 별명이 있는지 알겠다. 맷집 하나는 진짜 인정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ROAD FC 센트럴리그부터 성장해왔다. 그렇기에 프로 무대에서도 실력을 발휘,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다.

이정현은 “ROAD FC에서 키운 아들이라고 생각한다. 센트럴리그 출신이고, 꼬맹이 때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면서 증명하고 있다. 플라이급 챔피언 공석인데, 내가 해야될 거 같다. 나야 대결하고 싶은 사람은 콜하라”고 웃었다.

이번 경기 이정현의 상대는 조민수가 아니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 선수로 결정이 됐다가 부상으로 조민수가 상대로 결정됐다. 이 사실은 김대환 대표가 경기 해설을 하면서도 밝혔다.

이정현은 “ROAD FC에는 내 상대가 없다. 외국 선수들이랑 붙고 싶은데, 외국 선수들이 코로나 때문에 나랑 안 붙는 걸 다행이라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더 강해져서 준비되어 있는 선수로 타이틀전까지 도전하겠다”며 더욱 강한 상대와 싸우길 바랐다.

한편 ROAD FC는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창원 체육관에서 로드몰 ROAD FC 058을 개최하며, SPOTV에서 중계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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