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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손흥민, "에릭센과 연락했다, 역전승 거둬서 기뻐"

이명수 입력 2021. 06. 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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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골 세리머니 의미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역전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우리의 실수로 선제골을 실점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된다. 말리기 시작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 끝까지 책임지고 역전한 것은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흥민은 득점 후 에릭센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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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고양] 이명수 기자 = 손흥민이 골 세리머니 의미를 설명했다. 에릭센의 쾌유를 기원했고, 역전승에 기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3일 오후 3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6차전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역전골을 넣으며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은 “우리의 실수로 선제골을 실점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된다. 말리기 시작한 것은 우리의 잘못이다. 끝까지 책임지고 역전한 것은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개월 만의 A매치 골에 대해서는 “대표팀에 소집된 적이 8개월 만이다. 시간을 날린 부분도 있기 때문에 골보다 승리가 더 기쁘다. 중요한 역전승을 거둬서 기쁘다”면서 “2차예선은 쉽게 갔지만 최종예선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경기에 임하는 정신적인 자세에서 많은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최종예선을 세 번째 치르는데 얼마나 긴 여정인지 알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도 그런 것을 이야기해주려 한다. 모든 면이 보완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득점 후 에릭센을 위한 세리머니를 펼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Stay strong and I love you”라고 말했다면서 “연락을 했지만 마음적으로 정말 불편했다. 자고 있어서 경기를 못 봤다. 일어나서 그 소식을 듣게 됐다. 같은 축구인으로서, 동료로서 그런 일을 당해서 너무 걱정됐다. 정말 친하게 지내던 동료였기 때문에 경기하는 내내 신경이 쓰였다”고 안타까워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선수들을 센터 서클로 불러모아 연설을 하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일찍 대표팀에 온 선수들은 거의 3주 동안 대표팀에서 함께 보냈다. 정말 저는 선수들에게 고마웠다. 경기 뛰는 선수들은 고생 많았고, 경기를 많이 못 뛴 선수들은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지만 그런 티 하나도 안내고 운동장에서 서포트해줘서 그런 감사하다, 고맙다는 말을 먼저 했다. 이런 팀의 주장을 맡는게 기쁜 것 같다. 그런 것을 잘해줘서 만족하게 끝냈다”고 설명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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