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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위해 귀화 정책까지..중국 가까스로 최종 예선 눈앞

김건일 기자 입력 2021. 06. 14.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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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어 한국이 1위로 2차 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가운데 중국은 와일드카드를 놓고 시리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은 승점 16점으로 1경기를 남겨 두고 2위를 확정했다.

14일 현재 2위 그룹 경쟁에선 오만이 승점 12점으로 1위에 올라 있으며 중국과 레바논이 승점 10점으로 2위,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레이트 이란이 9점 그리고 요르단이 8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중국은 최종전에서 시리아와 비기면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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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가대표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일본에 이어 한국이 1위로 2차 예선 통과를 확정 지은 가운데 중국은 와일드카드를 놓고 시리아와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은 승점 16점으로 1경기를 남겨 두고 2위를 확정했다. 시리아가 승점 21점, 3위 필리핀이 승점 10점이라 최종전 결과에 관계없이 순위가 바뀌지 않는다.

아시아 지역에선 2차 예선을 통해 8개 조에서 12팀이 통과한다. 각조 1위 8팀은 자동으로 출전권을 얻고, 2위 8팀 중 가장 성적이 좋은 4팀이 출전권을 얻는다.

2위 팀끼리 순위는 승점-득실차-득점-페어플레이 점수가 가장 낮은 팀-중립 지역 플레이오프 순으로 결정한다.

14일 현재 2위 그룹 경쟁에선 오만이 승점 12점으로 1위에 올라 있으며 중국과 레바논이 승점 10점으로 2위,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레이트 이란이 9점 그리고 요르단이 8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13일 레바논이 한국에 1-2로 역전패하면서 순위표가 바뀌지 않았다.

중국은 최종전에서 시리아와 비기면 사실상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한다. 하지만 시리아에 패배할 경우 다른 팀의 결과에 따라 진출 여부가 달라진다. 물론 레바논과 타지키스탄에 앞서 있기 때문에 떨어질 확률은 지극히 낮다. 중국이 떨어지는 일은 우즈베키스탄(vs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vs 베트남), 이란(vs 이라크), 요르단(vs 호주)가 동시에 최종전에서 이겨야 일어난다.

중국은 2002년 월드컵 이후 한 번도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중국 축구협회는 지난 2016년 최종 예선 당시 전세기를 지원하고 막대한 포상금을 약속하는 등 월드컵에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엔 국제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브라질과 유럽 출신 선수를 특별 귀화로 대표팀에 포함시켰다.

한편 박항서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베트남은 G조 1위로 3차 예선 통과를 확정 지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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