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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조규성-오세훈 동반 탈락..높아진 '황의조 와카' 가능성

이종현 기자 입력 2021. 06. 16. 17:10 수정 2021. 06. 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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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학범에서 원톱으로 경쟁하던 오세훈, 조규성 중 누군가는 제외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두 선수가 동반 탈락하는 경우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KFA는 2차 명단 발표 이후 미디어에 추가로 "금일 발표된 올림픽대표팀 6월 2차 소집 선수명단과 관련하여 최종 본선 진출 대상자는 와일드 카드를 제외하고 금번 23명 중에서 최종 발탁될 예정이며 최종 명단 22명(18+4)중 예비명단 4명은 첫 경기 24시간 전에 교체가 가능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엔트리에서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경우에도 교체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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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왼쪽). 대한축구협회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팀 김학범에서 원톱으로 경쟁하던 오세훈, 조규성 중 누군가는 제외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두 선수가 동반 탈락하는 경우를 예상하기 어려웠다. 황의조의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이하 KFA)는 16일 오후 4시 40분경 2020 도쿄 올림픽 2차 명단 23명을 추려 발표했다.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31일부터 제주도에 28명을 불러 훈련시켰다. 이후 A대표팀에 차출됐던 이동경, 원두재까지 합류해 총 30명의 선수가 테스트를 봤다.  


3주의 훈련과 12일, 15일 가나 올림픽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른 성과를 통해 16일 명단을 발표했다. 30명의 선수 중 총 8명이 탈락했다. 수비수 2명, 미드필더 3명, 공격수 3명이 탈락했다. 30명 안에 들지 못하다가 이번에 이름을 올린 건 부상에서 회복한 김대원과 A대표팀에 차출됐던 송민규다.


이강인, 정우영, 송민규, 김대원, 원두재 등이 대거 포함됐다. 반면 애초 경쟁이 치열했던 2선에는 이승우만 탈락했다. 미드필더에 백승호, 이수빈, 맹성웅도 고배를 마쳤다. 수비수에는 김태환, 윤종규가 제외됐다. 하지만 장신 공격수 조규성, 오세훈 모두 탈락을 예상하기 어려웠다. 최전방에 득점을 책임질 전문 스트라이커가 최소 한 명이 있는 구성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와일드카드로 톱자리를 메울 가능성이 높다. 현재 와일드카드 후보군 중 톱자리에 설 수 있는 건 황의조가 유일하다시피하다. 황의조는 올림픽 출전에 대해 긍정적인 의사를 전달한 바 있고,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당시 김 감독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서로를 잘 안다.


이외 유력 와일드카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선수로는 권창훈, 손준호, 김민재, 박지수, 조현우 등이 있다. KFA는 2차 명단 발표 이후 미디어에 추가로 "금일 발표된 올림픽대표팀 6월 2차 소집 선수명단과 관련하여 최종 본선 진출 대상자는 와일드 카드를 제외하고 금번 23명 중에서 최종 발탁될 예정이며 최종 명단 22명(18+4)중 예비명단 4명은 첫 경기 24시간 전에 교체가 가능하며 대회기간 중에도 엔트리에서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경우에도 교체가 가능하다"고 알렸다.


팀 김학범은 22일 소집돼 2차 훈련에 돌입한다. 30일엔 와일드카드 3인과 예비 선수 4명을 포함한 22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7월 17일 일본 출국에 앞서 국내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30일 김학범 감독의 와일드카드 선택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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