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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생→필승조→대체 선발' 한화 윤대경, 감격의 데뷔 첫 선발승

고유라 기자 입력 2021. 06. 1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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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윤대경이 데뷔 첫 선발승에 성공했다.

윤대경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불펜투수들이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윤대경은 데뷔 후 선발등판 3번 만에 첫 선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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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이글스 투수 윤대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윤대경이 데뷔 첫 선발승에 성공했다.

윤대경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더블헤더 제1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윤대경은 팀의 9-4 승리로 데뷔 첫 선발승을 거뒀다.

삼성(2013년 입단)과 일본 독립리그를 거쳐 지난해 한화에서 처음 1군에 데뷔한 윤대경은 55경기 5승무패 7홀드를 기록하며 필승조 역할을 했다. 올해도 계속 구원투수로 뛰다 최근 닉 킹험이 광배근 부상으로 이탈해 대체 선발로 나섰다.

윤대경은 이날 처음으로 5이닝을 채웠고 팀 타선이 4득점을 지원하면서 승리 요건을 갖췄다. 불펜투수들이 롯데의 추격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윤대경은 데뷔 후 선발등판 3번 만에 첫 선발승을 거뒀다. 직구, 체인지업을 주로 활용했고 투구수도 67개에 불과했다.

윤대경은 2회 1사 후 손아섭의 안타, 김민수의 볼넷으로 1사 1,2루에 몰렸으나 나승엽을 삼진, 김준태를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4회에는 전준우의 2루타로 무사 2루에 놓였다. 윤대경은 정훈을 유격수 땅볼, 손아섭을 좌익수 뜬공, 김민수를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5회 탈삼진 2개를 섞어 삼자범퇴를 기록한 윤대경은 팀이 4-0으로 앞선 6회초 마운드를 김범수에게 넘겼다. 윤대경은 대체 선발임에도 5이닝을 던지면서 팀의 마운드 운용을 수월하게 만드는 데 큰 보탬이 됐다.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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