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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출전 무산' 이승우의 의연함, "감독님 선택이 맞다"

강필주 입력 2021. 06.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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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승우(신트 트라위던)이 사실상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이승우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올림픽팀에 합류하여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최상의 컨디션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라면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보여준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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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OSEN=강필주 기자] "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승우(신트 트라위던)이 사실상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에서 탈락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이승우는 16일 자신의 SNS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의 6월 2차 소집 명단(23명)에서 이름이 빠진 것과 관련해 담담하게 자신의 의견을 남겼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와일드 카드를 제외하고 이번 명단에 오른 23명 중에서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를 발탁할 예정"이라고 밝혀 이승우의 도쿄행은 좌절됐다. 

[OSEN=제주, 이대선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12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 U-24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전반 대한민국 이승우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sunday@osen.co.kr

이승우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올림픽팀에 합류하여 하루하루 몸과 마음을 다스리며 최상의 컨디션일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이 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라면서 가나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보여준 자신의 플레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이어 그는 "제가 이번 올림픽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너무 속상하고 힘든 날이지만 저보다 더 좋은 컨디션인 선수들이 가야하는게 맞고, 감독님의 선택이 옳다고 생각합니다"고 말해 김학범 감독의 결정에 힘을 실어줬다. 

마지막으로 이승우는 "선배, 후배, 친구들 팀 동료였던 선수들에게 좋은 성적이 있기를 저도 대한민국의 축구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면서 태극기와 하트 이모티콘으로 글을 마쳐 동료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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