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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토트넘, 손흥민에게 엄청난 보너스와 주급 인상 약속"

유지선 기자 입력 2021. 06. 1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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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일찌감치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체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급 인상과 함께 놀라울 정도의 보너스를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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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토트넘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손흥민은 오는 2023년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일찌감치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체결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토트넘과 손흥민 측의 협상이 교착 상태가 이어지면서 손흥민이 이적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성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다수의 영국 현지 언론은 손흥민과 토트넘의 재계약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재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손흥민은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주급 인상과 함께 놀라울 정도의 보너스를 약속했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텔레그라프'도 16일 "파울루 폰세카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한 뒤 가장 먼저 이뤄질 계약은 손흥민의 재계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에 없어선 안 될 선수가 됐다.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이번 시즌에도 리그 37경기(교체출전 1회)에 출전해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커리어를 통틀어 시즌 최다골(22골)을 달성했으며, '10-10' 달성이란 업적도 세웠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불가피하게 결장한 상황에서도 홀로 꿋꿋하게 에이스 역할을 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트넘 팬들이 아낄 수밖에 없는 선수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지만,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케인이 토트넘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상황에서 손흥민도 마음이 떴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선 이적보단 잔류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다.


'더 선'은 "손흥민도 케인을 따라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멋진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더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고 토트넘에 남기로 했다. 손흥민의 잔류 결정은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큰 안도감을 줄 것"이라며 케인의 이적 문제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손흥민의 재계약 소식이 토트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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