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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내내 소환되는 손흥민.. 英 언론 또 "케인에게 손흥민 같은 동료 없네"

김정용 기자 입력 2021. 06. 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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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유로 2020 내내 영국 언론을 통해 꾸준히 소환될 기세다.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케인은 프로 무대에서 후방으로 내려가면서 빠른 동료가 전방으로 침투할 수 있게 해 줄 때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가장 잘 알려진 예가 손흥민이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서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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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왼쪽부터,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손흥민이 유로 2020 내내 영국 언론을 통해 꾸준히 소환될 기세다. 잉글랜드가 해리 케인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기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잉글랜드가 스코틀랜드 상대로 졸전에 그친 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다섯 가지 의구심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는 이날 홈 구장인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D조 2차전을 치렀는데, 스코틀랜드와 0-0 무승부에 그쳤다.


다섯 가지 질문 중에는 '어떻게 케인의 득점을 이끌어낼 것인가'가 포함돼 있다. 현재 세계 최고 공격수인 케인은 이번 대회 2경기 동안 무득점에 그쳤을 뿐 아니라 경기력 면에서도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매체는 '케인은 프로 무대에서 후방으로 내려가면서 빠른 동료가 전방으로 침투할 수 있게 해 줄 때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가장 잘 알려진 예가 손흥민이다. 그러나 사우스게이트 감독 아래서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손흥민과 케인이 지난 시즌 토트넘홋스퍼에서 이룬 시너지 효과는 세계 최고 듀오라는 극찬을 받기에 충분했다. 케인은 득점과 도움 모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였고, 손흥민은 17골 10도움으로 역시 최고 수준의 득점 생산력을 발휘했다. 주제 무리뉴 전 토트넘 감독은 케인과 손흥민만 전방에 두는 단조로운 전술로도 한때 EPL 선두에 오를 수 있엇다.


나머지 네 가지 질문은 '잭 그릴리시와 제이든 산초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인가' '리더십 있는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포메이션 변화를 줄 것인가' '풀백으로 누굴 기용할 것인가' 등이다.


특히 체코를 상대할 조별리그 3차전부터 어떤 포메이션이 적합할지 독자 의견을 물으며 가장 큰 화두라는 시각을 드러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을 비롯해 과거 경기에서 스리백으로 좋은 성과를 낸 바 있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케인은 6골로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역시 라이트백 카일 워커를 스리백의 스토퍼로 기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라이트백을 3명이나 선발했지만, 아직까지 4-3-3 포메이션을 고수하는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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