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이유가 있네" 잭 그릴리쉬, 비밀리에 모델 여친과 재결합

서정환 2021. 6. 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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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26, 아스톤 빌라)가 사랑을 되찾았다.

영국매체 '더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지난 2015년 십대시절부터 사귀었던 모델 여자친구 사샤 아트우드와 결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샤는 유로2020에 참여한 그릴리쉬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그릴리쉬의 지인은 "사샤는 그릴리쉬의 비밀무기다. 그릴리쉬는 다시 사샤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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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잭 그릴리쉬(26, 아스톤 빌라)가 사랑을 되찾았다. 

영국매체 ‘더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그릴리쉬는 지난 2015년 십대시절부터 사귀었던 모델 여자친구 사샤 아트우드와 결별했다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샤는 유로2020에 참여한 그릴리쉬를 응원하기 위해 그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았다. 

171cm의 늘씬한 키에 아름다운 몸매를 갖춘 사샤는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그릴리쉬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을 리폼해 입는 패션센스까지 발휘했다. 

그릴리쉬는 공식적으로 싱글이었던 올해 초 인기 TV프로그램 ‘러브아일랜드’에 출연한 연예인 나탈리아 조파에게 SNS 메시지를 보내 구애를 했다가 공개적으로 차이기도 했다. 

그릴리쉬의 지인은 “사샤는 그릴리쉬의 비밀무기다. 그릴리쉬는 다시 사샤에게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사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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