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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캐논슛' 선보인 이시헌, "앞으로도 득점 위해 노력할 것"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6. 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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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호골이자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린 이시헌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이시헌은 경기 후 "비겨서 아쉽다. 경기를 잘 준비했고 이길 수 있었는데 무승부를 거둬 아쉽다. 골을 넣어 기분은 좋다. 하지만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최근 지고 있지 않아서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올 시즌 첫 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이시헌은 2경기 만에 2호 골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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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천] 오종헌 기자 = 시즌 2호골이자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린 이시헌이 경기 소감을 전했다. 

부천FC1995는 20일 오후 4시 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에서 경남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15점으로 리그 10위를 유지했다. 

전반 분위기는 경남이 주도했다. 부천은 경남의 공세를 막아내는데 집중했다. 위기도 있었지만 전종혁 골키퍼의 선방이 나오면서 실점 없이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후반 들어 부천이 달라졌다. 부천은 후반 초반부터 경남을 강하게 압박했다. 

결국 선제골이 터졌다. 득점의 주인공은 경기 내내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준 이시헌이었다. 이시헌은 후반 14분 박준희의 패스를 받아 우측면을 파고든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시헌의 멋진 골은 결승골이 되지 못했다. 부천은 후반 30분 윌리안에게 실점을 내주며 비겼다. 그럼에도 부천은 최근 4경기 무패(2승 2무)를 기록하며 향후 기대감을 밝게 했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이시헌은 경기 후 "비겨서 아쉽다. 경기를 잘 준비했고 이길 수 있었는데 무승부를 거둬 아쉽다. 골을 넣어 기분은 좋다. 하지만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최근 지고 있지 않아서 앞으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시헌은 날카로운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충남아산전에서 올 시즌 첫 골이자 K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이시헌은 2경기 만에 2호 골을 작성했다. 특히 두 골 모두 홈 관중들 앞에서 넣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 

이에 이시헌은 "매 경기를 할 때 꼭 득점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홈 경기를 하면서 한 번 정도 기회가 올 것 같다는 좋은 기운이 있었다. 동료들도 잘 도와줘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동시에 이시헌은 "경기력은 수치로 나타내기 어렵지만 공격포인트는 딱 숫자로 확인 할 수 있다. 선수로서 자신감을 얻기도 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확실히 부천의 경기력은 좋아지고 있고, 이것이 4경기 무패라는 호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시헌은 "전술적인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자신감이나 경기력 측면에 달라진 것 같다. 상황이 좋지 않았던 시기나 지금 무패를 달리고 있을 때나 감독님, 코칭 스태프가 주문하는 것이 다르지는 않다"고 심리적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득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체된 것에 대해 "체력적으로 크게 힘들지는 않았다. 하지만 경기를 뛰는데 불편함이 있어서 감독님께 말씀을 드렸다. (득점으로) 임무를 완수한 것 같아 감독님께 솔직하게 어필했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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