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스 토트넘 이적 불붙었다, 볼로냐 187cm 대체자 영입

이현민 2021. 7. 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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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야스 다케히로(22, 볼로냐) 이적에 가속도가 붙었다.

세리에A 아탈란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토미야스를 두고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보니파치의 합류가 토미야스의 이적 신호라고 점쳤다.

이를 지켜본 일본 울트라사커는 3일 "토미야스는 올여름 토트넘 이적이 유력하다. 보니파치가 후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영입이 토미야스 거취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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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미야스 다케히로(22, 볼로냐) 이적에 가속도가 붙었다.

세리에A 아탈란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토미야스를 두고 영입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라파엘 바란 영입 불발 시 플랜B로 바란을 찜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다.

볼로냐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스팔에서 케빈 보니파치를 영입했다. 2025년 6월 30일까지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Il mattino’에 따르면 보니파치의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1억 원)다. 2018년 토리노에서 세리에A에 데뷔했고, 2020년 1월 스팔로 완전 이적했다. 지난 시즌 우디네세에서 임대로 리그 30경기를 소화했다. 187cm의 거구로 스리백, 포백을 가리지 않는 중앙 수비수다.

보니파치는 토미야스와 포지션이 겹친다. 토미야스는 중앙 수비는 물론 측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볼로냐 주전이다. 보니파치의 합류가 토미야스의 이적 신호라고 점쳤다.

이를 지켜본 일본 울트라사커는 3일 “토미야스는 올여름 토트넘 이적이 유력하다. 보니파치가 후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따라서 이번 영입이 토미야스 거취에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볼로냐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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