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2회 삼자범퇴..2이닝 연속 무실점[김광현 중계]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입력 2021. 7. 18. 0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8시 15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에 선발로 나서 2회에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내리 승리한 김광현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5승 사냥에 나서는 김광현은 이날 무실점 출발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광현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8시 15분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맞대결에 선발로 나서 2회에 실점을 내주지 않았다.

전반기 마지막 3경기에서 내리 승리한 김광현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전반기 15경기에 등판했던 김광현의 최종 성적은 4승5패, 평균자책점 3.11.

5승 사냥에 나서는 김광현은 이날 무실점 출발을 했다. 오스틴 슬레이터와 도노번 솔라노를 연속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김광현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에겐 볼넷을 허용했다. 하지만 다린 러프를 뜬공 처리하며 실점 없이 1회를 마무리했다.

2회도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김광현은 윌머 플로레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커트 카살리는 3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스티븐 더거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올렸다. 삼자범퇴.

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jinju217@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