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아틀레티코 MF에게 조언 "바르사 대신 리버풀 가"

한재현 입력 2021. 7. 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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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맹활약 했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후배인 사울 니게스에게 미래를 제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메르카도 ATM' 보도를 인용해 "토레스가 니게스에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대신 리버풀 이적을 권유했다"라고 전했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니게스를 가까이서 지켜봤고, 리버풀 시절 맹활약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가 니게스를 리버풀에 추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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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맹활약 했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후배인 사울 니게스에게 미래를 제시했다.

영국 매체 ‘미러’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메르카도 ATM’ 보도를 인용해 “토레스가 니게스에게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대신 리버풀 이적을 권유했다”라고 전했다.

니게스는 아틀레티코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어 이적을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최근 중원 강을 원하는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흔들리고 있다.

리버풀은 조르지오 바이날둠이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나면서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니게스는 스페인 무대에서 검증된 자원이라 매력적이다.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서 니게스를 가까이서 지켜봤고, 리버풀 시절 맹활약하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가 니게스를 리버풀에 추천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니게스는 리버풀 외에도 바르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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