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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라바리니호, 개막 앞두고 강호 이탈리아와 비공개 평가전

이재상 기자 입력 2021. 07.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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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 현지에서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20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라바리니호'는 22일 도쿄의 한 체육관에서 이탈리아와 비공개 친선전을 갖는다.

김연경은 20일 나리타 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브라질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와 친선경기가 잡혔다.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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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최종 스파링, 에고누 vs 김연경 에이스 만남도 기대
여자 배구대표팀의 김연경.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도쿄=뉴스1) 이재상 기자 =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도쿄 현지에서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20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라바리니호'는 22일 도쿄의 한 체육관에서 이탈리아와 비공개 친선전을 갖는다.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스파링 파트너를 찾고 있던 양 협회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평가전이 열리게 됐다.

이탈리아는 국제배구연맹(FIVB) 9위에 자리한 강팀으로 이번 대회 A조에 속해 있다. 만약 한국이 B조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할 경우 8강서 만날 가능성도 있는 팀이다.

아르헨티나, 중국, 러시아, 터키, 미국과 경쟁하는 이탈리아는 지난주에 일찌감치 일본에 들어와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탈리아는 19일 도쿄의 이타바시 아즈사와 체육관서 진행된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세트스코어 3-1(25-21 23-25 25-17 25-22)로 승리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과시했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 한국의 1차전 상대이기도 하다.

브라질전에서 이탈리아의 에이스 파올로 에고누는 팀 내 최다인 13점을 냈다.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이후 국내서 훈련에 매진했던 한국 입장에서 강호 이탈리아와의 경기는 부족한 부분을 마지막으로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에고누와 한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 김연경(상하이)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끈다.

김연경은 20일 나리타 공항에 입국한 뒤 취재진을 만나 "브라질과의 첫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와 친선경기가 잡혔다.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올림픽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21일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코트 적응 훈련에 나선다.

한국의 1차전인 브라질과의 경기는 오는 25일 오후 9시45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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