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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김호영 감독, "전략 성공 기뻐, 승리보다 원팀 되어 행복"

한재현 입력 2021. 07. 21. 22:22 수정 2021. 07. 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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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김호영 감독이 오랜 무승 부진을 깨고 오랜만에 웃었다.

광주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김호영 감독은 "결과는 3-1 이지만, 하나되어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워 결과를 만들어 뿌듯하다. 강원 원정 이후 승리가 목 말랐다. 승리 이후 자신감 생겼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후반기 첫 경기 승리로 반전의 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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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광주] 광주FC 김호영 감독이 오랜 무승 부진을 깨고 오랜만에 웃었다.

광주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8연속 무승(2무 6패) 부진과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김호영 감독은 “결과는 3-1 이지만, 하나되어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워 결과를 만들어 뿌듯하다. 강원 원정 이후 승리가 목 말랐다. 승리 이후 자신감 생겼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광주는 후반기 첫 경기 승리로 반전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전북 현대와 21라운드 연기로 열흘 간 쉬게 됐다. 광주가 흐름을 잇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다.

김호영 감독은 “성남전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약이 될 것이다. 오늘 경기가 너무 더웠고, 열심히 뛰었다. 휴식 취하면서 준비하면 유리할 것이다”라고 걱정하지 않았다.

-경기 소감은?
전반기 때 내용이 좋았어도 결정력 부재와 마지막 버티는 힘이 부족해 부진했다. 후반기에 보완하기 위해 휴식기 동안 원팀으로 싸우는 멘탈까지 준비했다. 결과는 3-1 이지만, 하나되어 물러서지 않고 맞서 싸워 결과를 만들어 뿌듯하다. 강원 원정 이후 승리가 목 말랐다. 승리 이후 자신감 생겼다. 팬들에게 위안이 될 것 같다. 전략대로 잘 해줬다. 모든 게 맞아 떨어졌다.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헤이스가 경기를 주도했다?
내가 겪어본 외인 중 가장 열심히 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홈인데 더 열심히 하자고 독려할 정도다. 훈련 하면서도 폼이 좋았다. 내심 기대까지 했다. 득점 못했지만, 그 이상으로 해줘 고맙다. 앞으로 여세를 몰아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10점 만점 중에 8점 주고 싶다. 운동장에서 뛰는 열정이 선수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다. 최전방 허율부터 수비 하자고 했는데 헤이스도 전방 압박하면서 상대가 실수했다.

-허율에게 주문하는 점?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 즐기면서 자신 있게 하라 했다. 정말 그러더라.

-5월 2일 이후 최하위 탈출했다. 반등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후반기 첫 경기 했을 뿐이다. 오늘 경기 통해서 자신감 찾았을 것이다. 성남전도 홈 경기다. 2연승에 도전할 것이다.

-전북전 연기로 성남전까지 열흘 휴식이 독?
성남전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약이 될 것이다. 오늘 경기가 너무 더웠고, 열심히 뛰었다. 휴식 취하면서 준비가 유리할 것이다.

-체력 문제 걱정은?
선수들이 정신력을 버텨줬다. 회복할 시간이 있다. 우리는 상대보다 기술적으로 좋은 것보다 많이 뛰면서 전방 압박해주며, 빠른 역습과 세트피스로 공략하고 있다. 단순하지만 상대는 힘들 수 있다. 적절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서 멘탈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극복할 것이다.

-윤보상 대신 출전한 이진형 평가는?
경험이 있고, 준비를 잘했다. 목포 전지훈련을 통해 보여줬다. 윤보상 역시 좋은 선수가 각자 장점이 있다. 선수들에게 피드백이 될 것이다. 바람직한 현상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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