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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이순민-이민기 릴레이골' 광주, 강원 꺾고 '10위' 껑충

문대현 기자 입력 2021. 07. 2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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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경기에서 2무6패로 부진하던 광주FC가 강원FC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광주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광주는 지난 4월 20일 강원전 승리(1-0) 후 9경기 만에 승점을 얻었다.

광주는 5승3무12패(승점 18점)를 기록, 성남과 서울을 제치고 10위에 오르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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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무열 PK 실축 불운에 울어
광주FC의 이순민(오른쪽)이 득점에 성공한 뒤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8경기에서 2무6패로 부진하던 광주FC가 강원FC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광주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광주는 전반 29분 엄지성의 골로 앞서 나갔다. 엄지성은 헤이스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 팀에 리드를 선사했다.

광주는 후반 시작 8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코너킥 기회에서 강원 골키퍼 이범수가 쳐낸 공을 이순민이 하프 발리슛으로 때려 골망을 흔들었다.

강원에게도 기회는 있었다. 후반 16분 김영빈이 페널티 지역 내에서 파울을 얻었고 고무열이 키커로 나섰다. 고무열의 킥은 광주 골키퍼 이진형이 다이빙 한 반대 방향으로 갔으나 골대를 맞고 나오며 득점에 실패했다.

광주는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허율의 패스를 받은 이민기가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까지 뽑았다.

강원은 후반 33분 광주 수비수 이한도의 자책골로 1골 따라 붙었으나 그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광주는 지난 4월 20일 강원전 승리(1-0) 후 9경기 만에 승점을 얻었다. 광주는 5승3무12패(승점 18점)를 기록, 성남과 서울을 제치고 10위에 오르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시즌 8패(4승8무)째를 당한 강원은 승점 20점으로 중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김호영 광주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그동안 득점력이 너무 빈곤해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오늘 득점을 해 준 세 명의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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