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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 즉석에서 이뤄진 최주영과 선상혁 3점슛 대결, 승자는?

상주/이재범 입력 2021. 07. 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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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이 환호했고, 선상혁은 탄식을 내뱉었다.

잠시 뒤 김상준 감독의 제안으로 최주영과 선상혁의 3점슛 대결이 이뤄졌다.

최주영은 올해 열린 대학농구리그 1,3차 대회에서 3점슛을 시도한 적이 없다.

3점슛 대결을 펼쳤던 최주영과 선상혁이 실전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균관대와 중앙대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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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영이 환호했고, 선상혁은 탄식을 내뱉었다.

22일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가 열리고 있는 상주실내체육관. 이날 경기를 갖는 팀들이 30분씩 코트 훈련 시간을 배정받았다. 조선대가 오전 10시부터 코트 훈련을 시작했고, 뒤이어 성균관대, 중앙대가 훈련에 임했다.

배정된 훈련 시간이 30분으로 짧아 다음 팀 선수들은 10~20분 가량 일찍 체육관에 입장해 훈련을 준비한다.

성균관대가 훈련하고 있을 때 중앙대 선수들이 체육관에 들어왔다.

오전에는 보통 가볍게 슈팅 훈련만 한다. 성균관대는 건국대와 첫 경기에서 잘 되지 않았던 전술 하나만 한 번 연습하고, 나머지 시간을 슈팅 훈련으로 보냈다.

최주영이 3점슛을 던지는 걸 본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은 “최주영, 너 나중에 경기에서도 그 슛을 쏴야 해”라고 했다.

김상준 감독의 말을 들은 최주영은 한 번 더 3점슛을 던졌고, 깨끗하게 성공했다

잠시 뒤 김상준 감독의 제안으로 최주영과 선상혁의 3점슛 대결이 이뤄졌다. 3점슛 한 방을 먼저 넣는 선수가 5만원을 가져가는 단판 승부였다.

훈련 준비를 하던 선상혁은 “몸도 제대로 안 풀었다”고 하자 최주영도 “나도 마찬가지”라고 응수했다.

최주영은 올해 열린 대학농구리그 1,3차 대회에서 3점슛을 시도한 적이 없다. 반면, 선상혁은 3점슛 6개 중 4개를 성공했다. 공식 경기 기록에서는 선상혁의 3점슛 능력이 더 낫다.

선상혁이 먼저 3점슛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최주영이 던진 3점슛은 림을 정확하게 통과했다.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선상혁은 “몸이 풀리지 않고 던져서 졌다”며 “나중에 경기에서는 3점슛을 1개 이상 넣겠다”고 했다.

성균관대는 중앙대를 이겨야만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반대로 중앙대는 성균관대를 꺾는다면 사실상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다.

3점슛 대결을 펼쳤던 최주영과 선상혁이 실전에서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서 성균관대와 중앙대의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성균관대와 중앙대의 맞대결은 2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사진_ 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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