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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쿄] '금메달만 4개' 레전드 수 버드, 미국 올림픽 대표팀 기수에 선정

김용호 입력 2021. 07.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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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 버드(40)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미국을 대표한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오는 23일에 예정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대표 기수로 여자농구대표팀의 수 버드와 야구대표팀의 에디 알바레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버드는 현재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함께하고 있는 돈 스탈리 코치가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미국 기수로 지명된 이후 17년 만에 선정된 농구선수 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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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농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수 버드(40)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미국을 대표한다.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올림픽 위원회는 오는 23일에 예정된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대표 기수로 여자농구대표팀의 수 버드와 야구대표팀의 에디 알바레즈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버드는 여자농구 국제대회 혹은 WNBA를 지켜본 농구팬들이라면 너무나도 익숙한 인물이다. 대표적으로 2004년 아테네올림픽을 시작으로 4연속 올림픽 여자농구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이 그의 커리어를 모두 대변해준다.

이번 기수 선정은 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선수단의 투표에 의해 정해졌다. 미국은 개막식에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기로 예정된 가운데 그 맨 앞에 설 인물이 버드인 것이다.

특히, 이 소식을 알린 WNBA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올림픽 금메달 4개, 월드컵에서는 금메달 4개 및 동메달 1개를 보유한 버드가 세계 남녀 농구 선수 중에서는 가장 많은 메달 보유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더불어 WNBA에서도 4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고, 올 시즌에는 WNBA 역사상 최다 12번째 올스타에 선정되며 역사를 이어나가기도 했다.

“미국의 기수로 선정돼 정말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한 버드는 “특히 미국 선수들에 의해 국가를 대표할 수 있도록 선택되었다는 점에 그 어느 때보다 큰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버드는 현재 미국 여자농구 대표팀에 함께하고 있는 돈 스탈리 코치가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미국 기수로 지명된 이후 17년 만에 선정된 농구선수 기수다.

미국이 오는 27일 나이지리아와의 예선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버드가 올림픽 여자농구 5연속 금메달에 앞장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 사진_ 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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