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메이저리거 오타니 올스타전 유니폼 약 1.5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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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소속 투수인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올해 올스타전 유니폼이 자선 경매에서 고가인 1400만엔(약 1억4600만원)에 낙찰됐다.
오타니 선수 다음으로 높은 가격에 팔린 유니폼은 MVP로 선정된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선수의 것으로, 약 90만엔이다.
오타니 선수의 유니폼이 얼마나 고가에 낙찰된 것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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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 소속 투수인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올해 올스타전 유니폼이 자선 경매에서 고가인 1400만엔(약 1억4600만원)에 낙찰됐다.
22일 NHK에 따르면 오타니 선수는 지난 13일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사상 처음으로 투타(투수 겸 타자)로 출전해 큰 화제가 됐고, 승리 투수도 거머쥐었다.
메이저리그는 공식 경매 사이트를 통해 21일 금년의 올스타 게임에서 선수들의 유니폼이나 공 등의 상품을 자선 경매에 부쳤다.
이번에 낙찰된 오타니의 유니폼은 남색 디자인으로 등번호 17번 부분에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
오타니 선수 다음으로 높은 가격에 팔린 유니폼은 MVP로 선정된 블루제이스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선수의 것으로, 약 90만엔이다.
오타니 선수의 유니폼이 얼마나 고가에 낙찰된 것인지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인기 수준도 말해준다.
플레이볼 직후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셔저가 던지고 오타니 선수가 파울을 친 공도 약 250만엔에 낙찰돼, 그의 관련 상품에 대한 인기도를 보여줬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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