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도쿄 올림픽에서 어떤 라인업을 사용할까"

김영훈 온라인기자 2021. 7. 22. 15:2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스페인 미드필더 페드리. Getty Images 코리아


‘제 32회 도쿄 올림픽’의 개막을 앞둔 가운데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90MIN’는 22일(한국시간) “2019-2020 시즌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후 다시 재개되며 2020-2021 시즌과 ‘유로2020’, ‘2021 코파 아메리카’까지 축구는 1년 이상 지속됐다”며 “선수들을 비롯해 팬들까지 이제는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아직 올림픽이 남아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은 올림픽 대표팀은 이집트와의 C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어떤 선수들을 선보일까”라며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4-3-3 포메이션을 예상했다. 공격은 미켈 오야르사발-다니 올모-마르코 아센시오, 중원은 페드리-미켈 메리노-다니 세바요스, 수비는 후안 미란다-파우 토레스-에릭 가르시아-오스카르 힐, 골문은 우나이 시몬이 책임진다.

매체는 선수들 각각에 대한 코멘트를 남겼으며 지난 ‘유로2020’에서 19세의 나이로 대단한 활약을 보여준 페드리에 대해서 “그는 중원의 트리오를 장식할 것이다. 페드리는 마술사이며 그의 경기를 보는 것은 즐겁다”라고 평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