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NC에 4R 신인 지명권 내주고 강윤구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로 투수 강윤구를 영입했다.
NC 다이노스는 2022 2차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을 얻는다.
롯데와 NC는 22일 투수 강윤구와 롯데의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미래 자원 확보가 필요한 NC와 좌완 투수 보강이 필요한 롯데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로 투수 강윤구를 영입했다. NC 다이노스는 2022 2차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지명권을 얻는다.
롯데와 NC는 22일 투수 강윤구와 롯데의 2022년 2차 4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미래 자원 확보가 필요한 NC와 좌완 투수 보강이 필요한 롯데 양 팀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임선남 NC 단장대행은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의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결정했다. 구단은 앞으로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선수단 뎁스를 강화하고 젊은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강윤구는 183㎝, 89㎏의 체격을 갖춘 좌완 투수로, 지난 2009년 1군에 데뷔해 통산3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특히 2018년에는 17홀드를 올리며 리그 홀드 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월 결혼발표 ' 슬리피, 상대 누군가 보니 '헉'
- 유이, 수영복 화보 공개 '과감한 노출'
- 미나 "공연 중 성추행 당해"…♥류필립 "성범죄" 분노
- 故구하라 전남친, 외모 비하 충격? 20kg 감량 변신
- 최정원 "자궁·난소 적출→녹내장 실명 걱정" 충격
- '이혼' 서유리 "임신 누가 했는지" 전 남편 저격…극과 극 근황 [엑's 이슈]
- 서윤아, ♥김동완과 결혼 임박?…"맞춰 갈 수 있을까" (신랑수업)[전일야화]
-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송중기→이준호·임윤아, 드라마 흥행에도 인터뷰 없던 ★ [엑's 이슈]
- 이다해, 4시간에 100억 버는 中 방송 뭐길래…"나·추자현만 가능" (라스)[종합]
- 박유천, 한일 교류축제 대표라니…마약+세급체납에도 '뻔뻔 행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