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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로 우승' 멀티 공격수 관심..도르트문트-토트넘도 주시 중

오종헌 기자 입력 2021. 07. 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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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에 기여한 도메니코 베라르디(26, 사수올로)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간) "첼시가 사수올로의 공격수 도메니코 베라르디에 관심이 있다. 도르트문트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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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첼시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이탈리아의 유로2020 우승에 기여한 도메니코 베라르디(26, 사수올로)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영국 '더선'은 22일(한국시간) "첼시가 사수올로의 공격수 도메니코 베라르디에 관심이 있다. 도르트문트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초반에는 흐름이 좋지 못했지만 토마스 투헬 감독을 선임한 뒤 팀이 180도 바뀌었다. 결국 첼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 잉글랜드 FA컵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지만 공격에는 아쉬움이 남았다. 우선 지난 여름 RB라이프치히를 떠나 새롭게 첼시에 합류한 티모 베르너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애를 먹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 6골에 그쳤다. 올리비에 지루(현 AC밀란), 타미 아브라함보다 훨씬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음에도 득점은 저조했다.  

이에 첼시가 엘링 홀란드 영입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홀란드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7골을 터뜨린 괴물 공격수다. 이에 첼시가 관심을 보였지만 홀란드의 바이아웃 7,000만 파운드(약 1,104억 원)는 내년 여름에 발동된다. 이번에 영입하기 위해서는 도르트문트가 요구하는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베르너 혼자만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었다. 지난 시즌 EPL 기준 첼시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조르지뉴였다. 중앙 미드필더인 조르지뉴는 페널티킥 등을 전담하며 총 7골을 넣었다. 베르너를 포함해 아브라함, 메이슨 마운트가 6골이었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카이 하베르츠(이상 4골)은 커트 주마(5골)보다 득점이 낮았다.

전반적으로 공격 자원들의 득점력이 저조한 가운데 첼시가 베라르디를 영입 목록에 올려놨다. 베라르디는 사수올로의 핵심 선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0경기에 나서 17골 7도움을 터뜨렸다. 유로2020에도 6경기 출전하며 이탈리아의 우승에 기여했다. 특히 베라르디는 우측 공격수와 최전방 모두 소화할 수 있다. 

특히 '더선'은 "당초 첼시는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페데리코 키에사에 관심을 드러냈다. 키에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피오렌티나를 떠나 2년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 조항으로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제 임대 기간 절반이 끝났다. 이에 첼시는 베라르디로 목표를 선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매체는 "베라르디는 도르트문트의 영입 리스트에도 올라있으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4,000만 유로(약 543억 원)를 제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토트넘 훗스퍼, 리버풀와도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하며 첼시가 베라르디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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