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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급한' 바르샤, "맨시티야 그리즈만 살래? 대신 공격수 한 명만.."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07. 22. 17:11 수정 2021. 07.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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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Getty Images 코리아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앙투안 그리즈만(30)의 매각을 위해 맨시티와 접촉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22일(한국시간) “바르샤는 수많은 거절에도 이번 여름 그리즈만을 매각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샤는 이번 여름 세르히오 아궤로(33), 에릭 가르시아(20), 멤피스 데파이(27)를 영입하며 선수 보강에 성공했다. 또, ‘2021 코파 아메리카’ 에서 우승을 거머쥔 리오넬 메시(34)와도 재계약을 앞둔 상황이다. 다만, 팀 내 주급 문제로 인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기용하지 못할 위기에 놓여 있으며, 메시와의 재계약 소식 역시 공식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바르샤는 라리가의 주급 상한선 규정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고주급자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그리즈만을 처분하기로 결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큰 사울 니게스(27)와 스왑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유벤투스의 파울로 디발라(28)의 영입을 나섰으나 이 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바르샤는 그리즈만 매각에 적극적이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바르샤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게 그리즈만을 제시했다”며 “보도에 따르면 바르샤는 그 대가로 리야드 마레즈(30), 라힘 스털링(27), 베르나르두 실바(27), 에므리크 라포르트(27) 중 한 명을 얻는 것에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 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바르샤가 원하는 선수들은 맨시티의 핵심 선수이다”며 “펩 과르디올라(50·맨시티) 감독은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는 동안에도 현재 팀원들을 지키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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