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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배] '2연승' 건국대 황준삼 감독, "실망해서 혼냈다"

상주/이재범 입력 2021. 07. 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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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만 하자고 했는데 오늘(22일) 실망해서 선수들을 혼을 냈다. 상대를 얕잡아봤다."

건국대 황준삼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우리 것만 하자고 했는데 오늘(22일) 실망해서 선수들을 혼을 냈다. 상대를 얕잡아봤다. 우리는 얕잡아볼 팀이 아니다"며 "성균관대를 이기고 자만했다. 학생은 학생답게 어느 팀과 해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경기를 조절해서 혼냈다"고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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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만 하자고 했는데 오늘(22일) 실망해서 선수들을 혼을 냈다. 상대를 얕잡아봤다.”

건국대는 2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C조 예선에서 조선대를 91-68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중앙대와 성균관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서 결선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중앙대가 이기면 결선 진출을 확정하지만, 성균관대가 이기면 24일 중앙대와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건국대 황준삼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우리 것만 하자고 했는데 오늘(22일) 실망해서 선수들을 혼을 냈다. 상대를 얕잡아봤다. 우리는 얕잡아볼 팀이 아니다”며 “성균관대를 이기고 자만했다. 학생은 학생답게 어느 팀과 해도 최선을 다하라고 했는데 자기들이 경기를 조절해서 혼냈다”고 승리에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 조환희와 최승빈이 부상을 당했다. 황준삼 감독은 “조환희는 (허벅지) 근육이 올라오고, 최승빈은 눈이 조금 찢어졌다. 큰 부상은 아닌 듯 하다”고 했다.

황준삼 감독은 18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주현우만큼은 칭찬했다.

황준삼 감독은 “항상 자기 몫을 한다. 그건 칭찬해주고 싶다. 외곽 수비를 맡으라고 해서 슈터를 막았다. 센터만 막다가 외곽 수비를 하면 힘들어하지만, 오늘은 못하지 않았다”며 “수비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하고, 작년에 슛이 노이로제였지만, 지금은 자신감을 찾았다. 스피드가 있어서 돌파도 잘 했다”고 주현우의 플레이를 되짚었다.

이날 경기에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선수는 23점의 조성준이다.

황준삼 감독은 “센터가 아니라서 외곽(스몰포워드)으로 나와야 한다. 순발력이 좋아야 하기에 점점 나아질 거다”고 조성준이 점점 자리를 잡아간다고 평가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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