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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숨 막히는데 느긋한 볼로냐, "토미야스에게 최소 3팀 관심"

김성진 입력 2021. 07. 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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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빨리 협상을 하고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토트넘만 토미야스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볼로냐 리카르도 비곤 스포츠디렉터는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미야스에게 관심이 있는 팀은 토트넘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서둘러 팔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토트넘은 수비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도 활약 중인 토미야스를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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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빨리 협상을 하고 토미야스 타케히로(볼로냐)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하지만 볼로냐는 서두르지 않고 있다. 토트넘만 토미야스에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볼로냐 리카르도 비곤 스포츠디렉터는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토미야스에게 관심이 있는 팀은 토트넘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서둘러 팔 생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토트넘은 수비 강화를 위해 일본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도 활약 중인 토미야스를 낙점했다. 이탈리아 ‘코리에레 델레 스포르트’는 토미야스의 이적료가 2,000만 유로(약 272억원)라며 양측의 협상이 마무리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지만, 비곤 스포츠디렉터의 말에 비추어보면 여전히 교착 상태로 보인다.

비곤 디렉터는 “우리는 적절한 제안을 기다리고 잇다. 적어도 세리에 A 3팀이 토미야스에 대한 문의를 했다”며 이탈리아 내에서도 토미야스 영입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이어 “토미야스가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 중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단계”라며 실제 이적 협상은 토미야스가 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복귀한 뒤에 진행할 생각임을 드러냈다.

이는 마음 급한 토트넘으로서는 달갑지 않은 얘기다. 올림픽 축구는 8월 7일에 끝난다. 만약 일본이 결승까지 오른다면 그 이후에 볼로냐 복귀가 가능해진다. 협상도 그만큼 늦어진다.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는 8월 13일 개막이다. 토트넘은 시즌 개막을 코앞에 두고 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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