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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고·포항제철고·태성FC·안양공고, 파이널 4 진출 [금배]

김세훈 기자 입력 2021. 07. 26. 00:34 수정 2021. 07. 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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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제철고 이현주가 25일 경남 창녕스포츠전파크에서 열린 제54회 5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울산 현대고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창녕|권도현 기자


대통령금배 3번째 우승을 노리는 서울 보인고,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 포항제철고가 금배 4강에 올랐다.

보인고는 25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4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8강전에서 개최지를 대표하는 창녕고를 4-1로 완파했다. 보인고는 전반 9분 신규원의 선취골로 앞서갔고 이지한의 2골, 박장한결의 쐐기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이지한은 10골로 득점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창녕고는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금배에 처음으로 출전해 8강에 올라 개최지 자존심을 지켰다.

보인고는 2012년, 2017년 금배 우승팀이다. 이런 보인고와 결승행 티켓을 다툴 팀은 용인태성FC로 결정됐다. 태성FC는 8강전에서 청주대성고를 2-1로 제압했다. 간판 공격수 오창훈이 2골을 터뜨렸다. 보인고-태성FC 간 4강전은 27일 열린다.

서울 보인고 이지한이 25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4회 5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경남 창녕고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하고 있다. 창녕|권도현 기자


또다른 4강전 대진은 안양공고-포항제철고전으로 결정됐다. 프로축구 2부리그 FC안양 산하 유스팀인 안양공고는 경기계명고를 2-1로 눌렀다. 지난해 대회 준우승팀 계명고는 8강에 만족해야 했다.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 포항제철고는 울산 현대 산하 유스팀 울산현대고를 4-0으로 대파했다. 이현주(2골), 백훈민, 송한록이 릴레이 골을 터뜨렸다. 안양공고와 포항제철고는 금배에서 딱 한번 우승한 팀이다. 두 팀 간 4강전도 27일 벌어진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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