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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강국 브라질의 감탄 "김연경 또 해냈다" [도쿄올림픽]

박찬형 입력 2021. 07. 30. 09:48 수정 2021. 07. 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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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상하이 광밍)이 29일 도쿄올림픽 A조 3차전 맹활약으로 도미니카공화국전 승리를 주도했다.

배구매체 '웨브 볼레이'는 "도미니카공화국은 8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가 매우 복잡해졌다. 김연경은 여전히 경기를 주도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득점, 공격 성공, 블로킹에서 모두 한국 1위였다"고 주목했다.

27일 브라질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도쿄올림픽 A조 2차전에서 고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간신히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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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3·상하이 광밍)이 29일 도쿄올림픽 A조 3차전 맹활약으로 도미니카공화국전 승리를 주도했다. 세계랭킹 2위 브라질의 언론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배구매체 ‘웨브 볼레이’는 “도미니카공화국은 8강 진출을 위한 경우의 수가 매우 복잡해졌다. 김연경은 여전히 경기를 주도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줬다. 득점, 공격 성공, 블로킹에서 모두 한국 1위였다”고 주목했다.

27일 브라질은 도미니카공화국과 도쿄올림픽 A조 2차전에서 고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간신히 이겼다. 마르쿠스 크비에크(54)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이 브라질대표팀 수석코치 출신이기도 하다. 브라질 배구계가 한국-도미니카공화국 경기를 눈여겨본 이유다.

김연경(10번)이 도미니카공화국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3차전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일본 아리아케)=AFPBBNews=News1
‘웨브 볼레이’는 “크비에크 감독은 도미니카공화국 선수들이 개개인의 운동능력과 기술은 좋지만, 팀으로서 반드시 이기겠다는 정신력과 투지가 부족하다고 비판해왔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이런 단점은 고쳐지지 않았다. 반면 김연경은 계속해서 후배들을 격려하며 한국을 이끌었다”고 비교했다.

김연경은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와 런던올림픽에서 두 대회 연속 득점왕·MVP를 석권한 2011-12시즌이 최전성기다. 그러나 2019 아시아배구연맹(AVC) 챔피언십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 2020-21 한국 V리그 여자부 MVP 등 도쿄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기량도 여전히 훌륭했다.

한국은 31일 개최국 일본과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4차전을 치른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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