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니아타임즈

[올림픽] '이제는 구기종목이다' 오늘 저녁 야구·배구·축구 차례로 출격

김학수 입력 2021. 07. 31. 07:37

기사 도구 모음

'이제부터 구기종목이다.' 인기 프로구기 종목인 한국 야구, 배구, 축구가 31일 차례로 출격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리우에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올랐지만,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요코하마=연합뉴스) 29일 일본 도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과 이스라엘의 경기. 연장 10회말 승부치기 2사 만루 상황 양의지가 몸에 맞는 공으로 득점하며 승리를 거두자 한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제부터 구기종목이다.'
인기 프로구기 종목인 한국 야구, 배구, 축구가 31일 차례로 출격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후 7시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B조 조별리그 2차전을 벌인다.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29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연장 10회 접전을 벌여 양의지의 끝내기 밀어내기 몸 맞는 공에 힘입어 6-5로 진땀승을 거뒀다.

미국마저 따돌리면 조 1위로 순탄하게 결승에 오를 전망이다.

하지만 전직 메이저리거와 현 마이너리그 트리플A 선수들로 구성된 미국의 전력은 만만치 않다.

미국은 강력한 화력을 뽐내며 30일 이스라엘을 8-1로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선 6개 팀이 조별리그 순위에 따라 변형 패자부활전을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한국은 조 1위를 차지하면 가장 적게는 결승까지 3경기만 더 치르고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다.

(도쿄=연합뉴스) 김연경(10), 박정아(13), 양효진(14) 등이 27일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전 한국-케냐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여자배구는 이날 오후 7시 40분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조별 리그 4차전으로 숙명의 한·일전을 갖는다.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일본을 물리치면 각 조 상위 4개 팀에 돌아가는 8강 출전 티켓을 손에 넣는다.

일본도 1승 2패로 우리나라를 반드시 꺾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렸다.

브라질에 패했지만, 케냐와 강호 도미니카공화국을 잇달아 격파하고 상승세를 탄 한국은 6월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0-3으로 패한 일본에 설욕과 함께 8강행을 확정 짓겠다는 각오이다.

(요코하마=연합뉴스) 30일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멕시코의 8강전을 하루 앞둔 한국 이강인(맨 왼쪽) 등 선수들이 요코하마 미쭈자와 훈련장에서 몸을 풀고 있다.

축구 대표팀은 오후 8시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북중미 강호 멕시코와 8강전을 벌인다.

한국과 멕시코는 올림픽에서 3회 연속 맞붙었다.

두 나라는 2012년 런던 대회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때 조별리그 같은 조에서 경쟁했다.

런던에선 멕시코가 2승 1무, 한국이 1승 2무를 거둬 조 1, 2위로 8강에 올랐다.

멕시코는 이후 세네갈, 일본, 브라질을 차례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나라는 4강에서 브라질에 패한 뒤 일본을 격파하고 동메달을 땄다.

리우에서 한국은 조 1위로 8강에 올랐지만, 멕시코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4강을 향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에서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9골(총 10골 중 1골은 자책골) 중 3골씩 넣고 6골을 합작한 황의조, 이강인 듀오에게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figure class="image-zone" data-stat-code="mapping_photo"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 inherit; position: relative;">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