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엑스포츠뉴스

'에포트' 이상호, 한화생명? "쵸비가 에이스..캐리력 최대한 억제해야 해" [인터뷰]

최지영 입력 2021. 07. 31. 08:17

기사 도구 모음

지난 3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8주차 농심 대 리브 샌박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리브 샌박은 '낭만'에 걸맞게 단단하면서도 화끈한 경기력으로 1위 농심을 제압했다.

이어 그는 농심전에 대해 "밴픽적으로 다방면으로 연구했고 농심만의 스타일이 있다. 이에 맞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농심을 꺾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올 시즌, 농심에게 항상 졌는데 이번에 이기면서 더 잘해졌음을 느껴"

지난 3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8주차 농심 대 리브 샌박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리브 샌박은 '낭만'에 걸맞게 단단하면서도 화끈한 경기력으로 1위 농심을 제압했다. 시즌 9승 고지를 달성한 리브 샌박은 완벽한 팀 호흡과 한타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니시를 담당한 이상호의 역할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상호는 라칸과 쓰레쉬를 픽하며 딜러진들을 편하게 만들었다.

이상호는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플레이로 기분 좋게 이긴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농심전에 대해 "밴픽적으로 다방면으로 연구했고 농심만의 스타일이 있다. 이에 맞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상호는 다음 경기 한화생명전 경계 대상을 '쵸비'로 꼽았다. "미드가 에이스인데 최대한 억제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에포트' 이상호의 인터뷰 전문이다.

> 2대 1로 짜릿한 역전승으로 농심을 꺾었다. 승리 소감은?

농심전도 2대 1로 꾸역승을 거뒀는데 상대가 강팀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좋은 플레이로 기분 좋게 이긴 것 같다. 

우리가 올해 들어서 농심에게 항상 졌는데 우리가 발전과 성장을 통해 상성을 타파한 느낌이 든다. 예전에 비해 우리가 잘해진 것 같아서 좋다.

> 1위 농심을 상대로 어떤 준비를 해왔나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밴픽적으로 다방면으로 연구했다. 그리고 농심만의 스타일이 있다. 이에 맞게 준비해왔다.

> 1세트 인베 당하면서 경기가 어려웠다. 패배 요인은 무엇으로 분석했나 

상대가 포킹 조합을 꾸렸는데 우리가 상대 조합에 대처를 잘 못 했다. 계속 포킹으로 체력이 깎이고 바론도 허무하게 줬다. 약간 게임을 허무하게 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포킹 조합 상대로 시야를 먼저 잘 잡고 포킹 맞기 전에 이니시를 먼저 하기로 피드백 나눴다.

> 2세트 초반 불리했는데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의 비결은?

우리가 전투때마다 잘했다. 특히 비에고가 조이를 자르는 과정이 시작이었고 용 전투, 계속해서 열린 전투 때 잘한 것 같다.

> 3세트 중후반 기세를 잡았음에도 경기가 길어졌다. 이유는? 

3세트도 상대가 포킹 조합이었다. 우리가 바론을 먹고 빠르게 굴렸어야 했는데 못 굴리면서 후반으로 이어졌다. 후방에서도 안 좋은 판단들이 나오면서 유리했던 경기가 길어졌다.

> 3세트 힘들었던 경기였다.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장로 스틸에 성공하고 유리하다고 생각했다. 농심이 역전과 한타 구도를 잘 잡는데 우리도 그에 맞춰서 전투를 이겼고 잘했다.

> 기세 좋은 덕담-켈린 봇듀오를 만나보니?

역시 1위 팀 답게 잘하더라. 하지만 우리도 밀리진 않았다.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만나면 확실히 이기고 싶다. 

> 농심전 MVP를 주고 싶은 선수는?

바론을 먹은 프린스 선수와 장로를 먹은 크로코 선수다. 2개 스틸 없었다면 농심전 졌다. 두 사람에게 주고 싶다.

> 다음 경기가 한화생명전이다. 쵸비의 캐리력을 저지할 방법은?

한화생명이 요즘 기세도 좋고 플레이도 좋다. 스프링 때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다. 미드가 에이스인데 최대한 억제하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팬들과 못 만나고 있다. 그래도 멀리서 팬들의 응원을 항상 보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저작권자 ⓒ 엑스포츠뉴스 (xportsnews.com)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