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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나루깐 LPGA 첫 승..올해만 태국 선수 우승 4번째, 한국 앞질러

주영로 입력 2021. 08. 0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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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태국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2019년 LPGA투어에 데뷔한 아난나루깐은 3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역대 5명째, 올해만 패티 타와타나낏(ANA인스퍼레이션), 에리야 쭈타누깐(혼다LPGA 타일랜드·다우 그레이트 인비테이셔널), 모리야 쭈타누깐(다우 그레이트 인비테이셔널) 4번째다.

한국은 올해 LPGA 투어에서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가 1승씩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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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S 한다 인비테이셔널 연장 끝에 프로 첫 우승
태국선수 올해만 4승 상승세 계속..한국 3승 앞질러
제니퍼 컵초 3위, 티티꿀 4위, 최운정 공동 5위
파자리 아난나루깐.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태국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만 4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나왔다.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은 2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갈곰의 갈곰 골프 클럽(파73)에서 열린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6언더파 275타로 에마 톨리(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아난나루깐은 18번 홀에서 치른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켜, 보기를 한 톨리를 제쳤다.

2019년 LPGA투어에 데뷔한 아난나루깐은 3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역대 5명째, 올해만 패티 타와타나낏(ANA인스퍼레이션), 에리야 쭈타누깐(혼다LPGA 타일랜드·다우 그레이트 인비테이셔널), 모리야 쭈타누깐(다우 그레이트 인비테이셔널) 4번째다. 에리야와 모리야 쭈타누깐 자매의 다우 그레이트 인비테이셔널은 2인1조 팀 경기 우승이다. 우승 숫자로는 3승을 거둔 한국을 앞질렀다. 한국은 올해 LPGA 투어에서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가 1승씩 올렸다.

통산 2승을 기대했던 최운정(31)은 아쉽게 공동 5위에 올랐다. 최종일 이븐파에 그친 최운정은 합계 12언더파 279타로 시드니 마이클스, 미나 하리가에(이상 미국)와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월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 5월 혼다 클래식 공동 7위를 뛰어넘는 시즌 최고 성적이다.

제니퍼 컵쵸(미국)가 합계 15언더파 276타로 3위, 또 다른 태국 선수 아타야 티티쿨이 4위(13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쳤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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