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김시우 ,'골프 스타' 커플 탄생.."결혼 전제 열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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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25)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26)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현은 지난 1일 제주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시우 선수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오지현은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까지 합계 7언더파 271타로 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골프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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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25)이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시우(26)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현은 지난 1일 제주 우리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시우 선수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지현은 3년 만의 우승으로 좋은 성적을 낸 데다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골프 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뜻 깊은 날이 됐다.
오지현은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까지 합계 7언더파 271타로 K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을 거둔 골프 스타다. 김시우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며 3승을 거뒀으며,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에 출전해 8언더파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오지현과 김시우는 2019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이미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자연스럽게 공개해왔다.
오지현이 2019년 10월 일본에서 열린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을 찾아 김시우를 응원하기도 했고, 이후 김시우가 KLPGA 투어 대회가 열린 제주로 날아와 오지현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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