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코리아중앙데일리

[THINK ENGLISH]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 혈투 끝에 금메달 따다

입력 2021. 08. 02. 09:13

기사 도구 모음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따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수요일에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의 금메달 타이틀을 방어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The Korean men's sabre team beat Italy on Wednesday to take the gold medal at the Makuhari Messe Hall in Chiba, Japan, defending their title from the 2012 London Games.
The Korean men’s sabre team celebrates after beating Italy in the gold medal match on Wednesday at the Makuhari Messe Hall in Chiba, Japan. With the gold, Korea successfully defended the men’s team sabre title it has held since the London 2012 Olympics. [YONHAP]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금메달 결정전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도쿄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따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연합뉴스]

Sabre-rattling pays off as men's team take decisive gold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 혈투 끝에 금메달 따다

Korea JoongAng Daily 6면 기사 Thursday, July 29, 2021

The Korean men's sabre team beat Italy on Wednesday to take the gold medal at the Makuhari Messe Hall in Chiba, Japan, defending their title from the 2012 London Games.

sabre: 사브르, 펜싱에 사용되는 세가지 검 중 하나, 또는 그 검을 사용하는 펜싱 종목 beat: ~을 상대로 이기다. defend a title: 타이틀을 방어하다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수요일에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이탈리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2012년 런던올림픽의 금메달 타이틀을 방어했다.

Gu Bon-gil and Kim Jung-hwan, both members of the reigning champion 2012 team, were joined by Oh Sang-uk in Tokyo, with Kim Jun-ho as the alternate.

alternate: 후보 선수

구본길과 김정환은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땄던 디펜딩 챔피언으로 도쿄올림픽에는 오상욱과 후보 선수 김준호와 함께 출전했다.

The Korean sabre team is the world No. 4, above Italy at No. 7, but the European country is undoubtedly a fencing powerhouse, with four Olympic gold and 11 silver medals in the event. Italy also tops the all time fencing medal table with 38 gold medals in men's events and 11 in women's events.

undoubtedly: 의심의 여지없이 powerhouse: 강팀, 강국 all-time: 역대

한국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세계랭킹 4위로, 7위인 이탈리아보다 높은 랭킹을 가지고 있지만 이탈리아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펜싱 강국이다. 이탈리아는 역대 올림픽 사브르 단체전에서 4개의 금메달과 11개의 은메달을 보유하고 있고 역대 펜싱 메달 집계에서는 남자 종목 금메달 38개, 여자 종목 금메달 11개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보유하고 있다.

The only medal Korea has ever won in the event was that 2012 gold. As the men's team sabre was not included in the 2016 Rio Games, Team Korea came to Tokyo as the reigning champion in the event.

reigning champion: 디펜딩 챔피언, 지난 대회 우승자

이전까지 한국이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획득한 유일한 메달은 2012년에 땄던 금메달이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사브르 단체전이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했다.

All three fencers were well-paced in their attacks and showed ambition when creating scoring opportunities, scoring the full points in each bout to finish long before the three minute limit. The entire match ended with Korea up 45-26, a decisive title defense to earn another gold medal.

well-paced: 균형 잡힌 속도로 scoring opportunity: 득점 기회 long before: 훨씬 전에

세 선수 모두 공격에서 균형 잡힌 속도로 자신감 있게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 매 세트를 3분 제한시간 훨씬 전에 마무리 지었다. 결승 경기에서 한국은 45-26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하면서 타이틀 방어에 더해 또 하나의 금메달을 따냈다.

For hall of famers world No. 7 Kim Jung-hwan and No. 10 Gu, the men's team final was another high point in two storied careers.

hall of famer: 명예의 전당, 혹은 명예의 전당에 든 사람 storied: 잘 알려진, 유명한

펜싱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 7위 김정환과 10위 구본길의 잘 알려진 화려한 이력 안에서도 이번 도쿄올림픽 금메달은 또 하나의 중요한 고점을 찍었다.

The gold medal offers some redemption to Oh, who dropped out of the individual quarterfinals after losing to Georgian sabrist Sandro Bazadze and Gu who crashed out of his first game in the round of 32.

drop out: 떨어져 나가다, 탈락하다 redemption: 구원, 만회, 회복

이번 금메달을 통해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제에게 패하면서 탈락한 오상욱과 32강 첫 경기에서 탈락한 구본길도 명예를 회복했다.

BY YUN SO-HYANG [yoon.sohyang@joongang.co.kr]

이 시각 인기영상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