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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황희찬과 한솥밥?..라이프치히 관심→발렌시아는 '136억' 요구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8. 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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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결국 이강인은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중이다.

이어 "발렌시아는 1,000만 유로(약 13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기꺼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이프치히는 이강인이 발렌시아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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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애지중지 키운 유스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아 많은 기대를 끌었다. 2018-19시즌 처음 1군에 모습을 드러냈고 2019-20시즌에 데뷔골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다비드 실바가 떠오르는 플레이를 펼쳤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날카로운 키패스와 탈압박을 반복해서 보여주며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기량에 비해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했다. 특히 지난 시즌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완전히 외면당했다. 24경기를 소화했지만 실제 출전시간은 1,267분밖에 되지 않았다. 경기당 52분에 그쳤다. 동나이대 선수들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시간이었다.

벤치에서 시작한 경우가 많았다. 선발로 나서도 1순위로 교체됐다. 홀로 공격진에서 분투하며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도 그라시아 감독은 가장 먼저 이강인을 불러들였다. 이강인은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낸 적도 있었다. 결국 이강인은 정들었던 발렌시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중이다. 발렌시아도 자금 확보를 위해 매각 의사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팀들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이강인 나이와 기량을 봤을 때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것이 이유였다.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들이 특히 관심을 보냈다. 스페인 팀들부터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5대 빅리그에서 러브콜이 이어졌다.

최근 라이프치히에서도 관심을 드러냈다.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신흥 강호로 현재 황희찬이 뛰고 있는 팀이다. 스페인 '토도피차헤스'는 7월 31일(한국시간) "이강인에 대한 시장 평가는 높다. 라이프치히도 마찬가지고 영입 의사까지 보내는 중이다. 라이프치히는 마르첼 사비처가 떠날 것을 대비해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을 데려올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발렌시아는 1,000만 유로(약 136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라이프치히는 기꺼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라이프치히는 이강인이 발렌시아로 복귀할 때까지 기다리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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