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여서정, 도마 결선서 銅..한국 여자 체조 사상 첫 메달
김선웅 2021. 8. 2.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기계체조 여자 도마의 간판스타 여서정(19·수원시청)이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여서정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합계 14.733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체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차 '여서정 기술'로 15.333..합계 14.733점 동메달, 최초 '부녀 메달리스트'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한국 기계체조 여자 도마의 간판스타 여서정(19·수원시청)이 올림픽 무대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 체조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냈다.
여서정은 1일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체조 여자 도마 결선에서 합계 14.733점을 기록해 3위에 올랐다.
한국 여자 체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따냈다. 여홍철과 여서정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9살때 체조를 시작한 여서정은 경기체중·경기체고를 졸업하고 올해 2월 수원시청에 입단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32년 만에 여자 기계체조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t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