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4위·2m35 한국 신기록 '쾌거'
김선웅 입력 2021. 8. 2. 10:02 수정 2021. 8.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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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웠다.
우상혁은 1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넘었다.
종전 기록은 1997년 이진택이 작성한 2m34다.
개인 최고 기록이 2m31이었던 우상혁은 이날 2m33을 2차 시기에 성공한 데 이어, 2m35까지 넘어 한국 육상에 새 역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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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이진택의 2m34, 24년 만에 경신
한국 육상 트랙·필드의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
한국 육상 트랙·필드의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웠다.
우상혁은 1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1차 시기에 넘었다.
종전 기록은 1997년 이진택이 작성한 2m34다.
개인 최고 기록이 2m31이었던 우상혁은 이날 2m33을 2차 시기에 성공한 데 이어, 2m35까지 넘어 한국 육상에 새 역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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