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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 패배' 아르테타 "벤 화이트? 훌륭한 영입이죠"

김영훈 온라인기자 입력 2021. 08. 02. 10:18 수정 2021. 08. 0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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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수비수 벤 화이트. Getty Images 코리아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39) 감독이 새로 영입한 선수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스널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첼시와의 경기 후 벤 화이트(24) 영입에 대한 아르테타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개편에 나섰다. 현재 누누 타바레스(21), 알베르 삼비 로콩가(22)를 영입한데 이어 팀을 떠난 다비드 루이스(34)의 대체자로 화이트 영입에 성공했다.

이로써 부족한 포지션에 대한 보강을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제임스 매디슨(25·레스터 시티), 마르틴 외데고르(24·레알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인터밀란) 등 새로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대한 영입 역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 아스널은 프리시즌 기간 첼시와 격돌했다. 아스널은 1일 오후 11시 잉글랜드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친선 경기 일정을 가졌다. 당시 화이트는 벤치에서 경기를 출발했고 후반 1분 롭 홀딩(26)과 교체되어 45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화이트는 아스널 소속 첫 경기 출전임에도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후반 1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타미 에이브러햄(22)의 슈팅을 차단했다. 이후 후반 8분 골키퍼까지 제치며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한 상대 하킴 지예흐(28)를 끝까지 쫓아 태클로 슈팅을 막아냈으며 후반 32분 또 한 번 빈 골문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장점인 안정된 후방 빌드업 능력 역시 과시했다.

다만 전반 27분 카이 하베르츠(22·첼시), 후반 27분 에이브러햄에게 2골을 허용하며 아스널은 첼시에게 1-2로 패했다.

이후 아르테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화이트 영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정말 기쁘다. 구단이 우리가 원하는 야망과 방향성을 보여준 것 같다. 화이트는 우리가 수년 동안 지켜본 선수이며 그는 우리의 게임 방식과 우리가 원하는 선수단의 균형을 위한 훌륭한 옵션으로 생각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정말 훌륭한 영입이다”라고 전했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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