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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2세트 출전 후 휴식..한국 8강 준비, 세르비아에 0-3 패배 [도쿄 올림픽]

홍지수 입력 2021. 08. 02. 10:24 수정 2021. 08. 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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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적' 일본을 꺾고 8강 진출 티켓을 확보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에 패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로 졌다.

지난 25일 A조 1차전 상대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한 한국은 27일 케냐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격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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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은 2021년 8월 2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로 졌다. 세르비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숙적’ 일본을 꺾고 8강 진출 티켓을 확보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세르비아에 패했다. 

한국은 2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5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8-25, 17-25, 15-25)로 졌다. 세르비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1세트에서 김수지(공격 성공률 100%)와 양효진(공격 성공률25%)이 각 4점을 올렸다. 김연경이 2점, 김희진이 2점, 염혜선이 1점, 표승주가 1점을 뽑았다. 하지만 세르비아의 높은 블로킹 벽을 뜷는데 애를 먹었고, 타점 높은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2세트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김연경이 좀 더 힘을 냈지만, 동료들의 공격이 풀리지 않았다. 김연경이 7득점(공격 성공률 42.86%)으로 분전했지만 정지윤이 2득점에 공격 성공률 16.67%에 그쳤고 김희진이 3득점에 공격 성공률 11.11%. 

한국은 3세트에서는 김연경, 박정아, 양효진, 김희진, 그리고 세터 염혜선과 리베로 오지영 등 주전으로 뛰던 선수들을 쉬게 했다. 

지난 25일 A조 1차전 상대 브라질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완패한 한국은 27일 케냐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격파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기세를 몰아 29일 3차전, 도미니카공화국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 이어 ‘숙적’ 일본을 3-2로 물리치며 이날 세르비아전 결과에 관계 없이 A조 상위 4개팀에 주어지는 8강 출전권을 얻은 상태였다.

오는 4일 8강전을 준비하는 한국은 3세트에서 표승주, 정지윤, 김수지, 박은진, 안혜진, 그리고 이소영으로 세르비아에 맞섰다. 표승주가 3득점(공격 성공률 14.29%)을 기록했고 이소영이 1득점에 그쳤다. 세르비아의 높이에 역부족이었다. 

2세트까지 뛴 김연경이 팀 내 최다 9득점(공격 성공률 31.58%)을 기록했고 김수지가 6득점(공격 성공률 80%), 김희진이 5득점을 올렸다.

한국은 조 3위(3승 2패, 승점 7)로 B조 2위 또는 3위와 4강 진출 티켓을 두고 겨루게 된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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