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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양효진도 뺐다, 8강 대비 잘 쉬어간 라바리니호 [올림픽 배구]

윤승재 입력 2021. 08. 02. 10:48 수정 2021. 08. 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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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도 뺐고, 양효진, 김희진도 뺐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적절한 휴식으로 8강을 대비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예선 A조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경기를 패하면서 3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조 3위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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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김연경도 뺐고, 양효진, 김희진도 뺐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적절한 휴식으로 8강을 대비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구 예선 A조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18-25, 17-25, 15-25)으로 패했다. 

‘조 2위 결정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였다. 하지만 한국은 이날 경기를 패하면서 3승2패로 조별리그를 마무리, 조 3위로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이날 패배는 대표팀에게 큰 타격이 없었다. 직전 경기였던 한일전에서 승리하며 이미 8강 진출을 확정지었기 때문. 또 조 2, 3위는 다른 조 2, 3위 팀과 함께 추첨으로 8강 상대를 가르기 때문에 2위나 3위나 큰 의미는 없었다. 

그렇기에 대표팀으로선 무리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세르비아전을 8강을 대비해 경기 감각을 조율하고 체력을 안배하는 경기로 삼았다. 

그 일환으로 한국은 3세트에서 주전 선수 모두에게 휴식을 줬다. 김연경을 비롯해, 양효진과 김희진, 박정아, 염혜선을 빼고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 한국은 이소영과 정지윤, 박은진, 안혜진을 주축으로 3세트에 나섰다. 

분위기를 바꾸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주전 선수들이 강행군 속 휴식 타임을 갖고, 그 전까지 경기에 많이 나오지 못한 어린 선수들이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는 점에서 세르비아전은 성과가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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