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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풀백' 이광진, 군 복무 마치고 경남 복귀..설기현 체제 힘 싣는다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8. 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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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풀백' 이광진이 경남FC에 돌아왔다.

경남은 8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광진 군 전역을 전했다.

이광진은 시흥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남에 돌아왔다.

이광진은 우측 풀백 위치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위협적인 오버래핑으로 경남 측면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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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남FC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만능 풀백' 이광진이 경남FC에 돌아왔다.

경남은 8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이광진 군 전역을 전했다. 이광진은 시흥시민축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남에 돌아왔다.

이광진은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최근엔 풀백으로 주로 뛰었지만 미드필더도 소화 가능하며 유사 시엔 측면 공격수로도 뛸 수 있다. FC서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대구FC, 광주FC,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수원FC 등에서 뛰었다. 수원FC에서 맹활약하며 전성기에 진입했다.

경남엔 2018년 권용현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왔다. 당시 경남은 김종부 감독 지휘 아래 K리그1에서 돌풍을 일으킬 때였다. 이광진은 우측 풀백 위치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위협적인 오버래핑으로 경남 측면 활성화에 기여했다. 노련한 수비 커버도 인상적이었다. 경남에서 43경기를 뛴 이광진은 2019년 입대를 하며 한동안 창원축구센터를 떠나 있었다.

돌아온 이광진은 설기현 감독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현재 경남은 4-4-2 혹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 중이다. 공격 시에 풀백이 높이 올라가는 형태를 띈다. 이광진 장점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은 전술이다. 이처럼 이광진은 채광훈과 경쟁하며 경남 측면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좌측 풀백도 소화 가능하기 때문에 설기현 감독 중용을 받을 게 분명하다.

이광진은 "시즌 중간에 합류했기에 최대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후반기 남은 경기 최대한 많이 출전하고 싶다. 경남이 지금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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