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 무리뉴의 로마로 안 간다.. 아스널 핵심 멤버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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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자카(아스널)가 AS로마행이 불발되며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자카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와 연결됐으나 아스널은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자카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이 자카에게 연봉을 인상한 2년 연장 계약서를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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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그라니트 자카(아스널)가 AS로마행이 불발되며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아스'는 "자카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로마와 연결됐으나 아스널은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자카는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적설에 휩싸였다. 무리뉴 감독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유럽 복수 매체는 자카와 로마가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고 설명한 바 있다. 토트넘홋스퍼에서 경질된 뒤 로마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이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지켜봤던 자카를 계획 속에 뒀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첼시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을 마친 뒤 "자카는 우리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핵심 멤버이고 오늘도 경기를 뛰고 싶어 했다. 현재 자리를 지키려고 하는 자카와 분명한 약속을 했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적료에 대한 의견 차이도 존재했다. 아스널이 2,000만 유로(약 274억 원)를 요구한 반면, 로마는 1,200만 유로(약 164억 원)와 보너스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자카와의 계약 연장을 추진할 전망이다. 현재 계약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스널이 자카에게 연봉을 인상한 2년 연장 계약서를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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