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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배구 터키 잡고 4강..2연패 도전 박인비, 순항 중(종합)

이재상 기자,조재현 기자,나연준 기자,문대현 기자 입력 2021. 08. 04. 12:27 수정 2021. 08. 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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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개막 13일 차인 4일,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강 진출이란 성과를 썼다.

라바리니 감독은 작전 타임으로 터키 흐름을 끊었고 한국은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다시 앞서갔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국이다.

한국은 6일 브라질-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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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45년 만에 메달까지 한 걸음..'카누' 조광희, 8강 진출
배구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이 4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대한민국과 터키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2로 승리를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2021.8.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도쿄·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조재현 기자,나연준 기자,문대현 기자 = 2020 도쿄 올림픽 개막 13일 차인 4일,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강 진출이란 성과를 썼다.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후 45년 만의 메달까지 이제 한 걸음만 남았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13위)은 4일 오전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8강 터키(4위)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17-25 25-17 28-26 18-25 15-13)로 이겼다.

이로써 여자배구는 2012년 런던 올림픽 4위 이후 9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한국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에 져 4위에 자리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8강서 탈락했다.

터키전에서 한국은 에이스 김연경이 28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양효진이 16점, 박정아가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극적인 승부였다. 초반 상대의 높이에 고전한 한국은 1세트를 17-25로 내줬다.

그러나 2세트 흐름을 바꿨다. 박정아, 김연경의 공격이 살아나며 초반 리드를 잡았다.

침묵하던 김희진의 백어택이 살아나고 김연경의 연속 득점이 터지면서 여유 있게 달아나 2세트를 챙겼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13-9로 앞서던 한국은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15-15 동점을 허용했다. 라바리니 감독은 작전 타임으로 터키 흐름을 끊었고 한국은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다시 앞서갔다.

팽팽한 승부에서 박정아가 연속 스파이크 득점에 에다 에르뎀의 공격까지 막아내며 해결사 본능을 뽐냈다. 결국 뒷심을 발휘한 한국은 3세트를 잡았다.

하지만 4세트 높이를 앞세운 터키에 고전했고, 승부는 5세트로 향했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한국이다.

기나긴 승부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대표팀은 14-13에서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은 6일 브라질-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골프 박인비가 4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2021.8.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어벤쥬스' 4총사가 나선 여자 골프도 순항하고 있다

여자 골프는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의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7447야드)에서 첫 라운드에 돌입했다.

리우 대회에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박인비(33‧KB금융그룹)는 이날 정오 기준 3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2언더파를 기록 중인 김세영(28‧메디힐)은 공동 6위다. 고진영(26‧솔레어)과 김효주(26‧롯데)는 1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조광희(28·울산광역시청)는 스프린트 남자 카약 싱글 200m 예선 3조 경기에서 35초758로 결승선을 통과, 8강 진출에 성공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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