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휴식' 토트넘, 페헤이라에 전반 선제 실점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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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전반전을 뒤진 채로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파수스 데 페레이라 이스타디우 다 마타 레알에서 파수스 데 페헤이라와의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페헤이라가 전반 막판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전반 중반부터 토트넘의 잔실수가 나오면서 페헤이라가 역습을 전개하기 수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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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이 전반전을 뒤진 채로 마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8월 20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파수스 데 페레이라 이스타디우 다 마타 레알에서 파수스 데 페헤이라와의 '2021-20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페헤이라가 전반 막판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채 전반전이 종료됐다.
토트넘은 전면 로테이션을 택했다. 손흥민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토트넘이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3분 힐이 왼쪽 측면을 뚫어낸 후 크로스를 보내 세세뇽의 슈팅을 이끌어냈다. 페헤이라는 이따금씩 역습을 시도했다.
전반 중반부터 토트넘의 잔실수가 나오면서 페헤이라가 역습을 전개하기 수월해졌다. 반대로 토트넘의 슈팅 시도는 줄어들었다. 토트넘이 볼 점유율로 이득을 얻지 못하면서 고전했다.
전반 45분 페헤이라가 먼저 골망을 갈랐다. 속공이 통했다. 수비수 사이로 파고든 다 실바 데 제주스가 1대1 찬스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전은 1-0 페헤이라의 리드로 종료됐다.(사진=라이언 세세뇽)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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